김정민,남경민 수사관 프로필

남경민·김정민 수사관 프로필과 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 관련 국회 청문회 상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두 수사관은 모두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소속되어 압수계에서 증거물 관리 업무를 맡고 있었으며,

이번 사건과 관련해 국회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남경민 수사관 프로필

• 소속: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압수계
• 경력: 약 6년간 압수물 접수 및 확인 업무 담당, 2019년 임용
• 개인정보: 30대 초중반(추정), 공식적인 신상·학력·출신지역 등은 알려진 바 없음
• 논란: 청문회에서 현금과 띠지 분실 관련 증언하면서 "기억나지 않는다",
• "해당 현금을 본 적 없고, 담당자가 아니다" 등 소극적 태도로 일관
• 모의 의혹: 청문회 당시 김정민 수사관과 함께 예상질문·답변서를 준비해 답변한 정황이 드러남.
• 남경민 수사관은 남편에게 조언을 받기도 했다고 진술

김정민 수사관 프로필

• 소속: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압수계
• 경력: 여러 해 근무, 검찰 수사관으로 증거물 관리 및 수사 보조 업무 담당
• 개인정보: 출생 연도, 학력, 출신 지역 등은 공식적으로 공개된 바 없음
• 청문회 증언: "기억이 나지 않는다" 등 진술 반복, 사전 진술 모의 의혹(욕설이 담긴 메모 발견)
• 주요 역할: 2025년 9월 검찰개혁 입법청문회 증인 출석, 압수물 원형 보존·관리 업무

 

 

 

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 개요

• 사건 개요: 2024년 12월, 무속인 전성배 자택 압수수색에서 1억6500만원 중 약 5000만원에 부착된 관봉권 띠지가 분실
• 문제점: 관봉권 띠지는 증거물의 진위와 상태 확인을 위한 매우 중요한 관리 수단이었음. 분실로 인해 증거 훼손·인멸 의혹 발생
• 청문회 논란: 두 수사관의 진술 불일치, 사전 답변서 사용, 욕설 메모 등 조직 관리 부실과 증거 관리 신뢰성에 대한 비판
• 사회적 영향: 검찰 개혁 요구, 조직 내 신뢰성 논란, 수사관의 책임 공방과 제도 개선 요구로 이어짐

결론

공식적으로 공개된 남경민·김정민 수사관의 신상 정보는 소속, 담당 업무 외에는 거의 없습니다.

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과 관련해 청문회에서 모의 답변 의혹, 책임 회피, 증거인멸 논란 등이 불거져 국민적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