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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특히 비 온 뒤에 많이 보이는 러브버그(Lovebug). 해충은 아니지만 무더기로 유입되면 너무 불쾌하죠.
현관문, 창문 틈, 에어컨 구멍까지 타고 들어오는 러브버그를 완전히 막는 실전 노하우를 정리했습니다.
1. 창문 방충망 틈새 밀봉 – 실리콘 & 방충 테이프 필수
창문을 닫았다고 안심하면 NO! 러브버그는 방충망 미세 틈으로도 들어옵니다.
- ✅ 창틀 실리콘 마감으로 틈새 차단
- ✅ 오래된 방충망은 미세망 테이프 보강
- ✅ 에어컨 배관 구멍, 환기구 주변도 꼭 확인
실리콘 코킹제, 방충망 전용 테이프를 사용하면 1차 차단 완성!
2. 현관 아래 틈새 차단 – 문풍지 or 벌레차단 바
러브버그는 낮게 날며 바닥 틈을 통해 실내로 유입됩니다.
- ✔️ 현관 하단 벌레차단 고무 바 설치
- ✔️ 양면문풍지로 문틈 꽉 채우기
특히 아파트나 단독주택 1층 거주자는 꼭 설치 추천!
3. 조명은 러브버그의 유혹! 밝기 조절 & 전구색 전환
러브버그는 밝은 LED나 형광등에 끌리는 특성이 있어요.
- 💡 현관등, 베란다 등 → 전구색(노란빛)으로 교체
- 💡 밤에는 외부조명 OFF
- 💡 유도등이나 센서등 밝기 조절
빛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유입이 크게 줄어듭니다.
4. 퇴치제는 선택 아닌 필수 – 천연 or 강력형 둘 다 OK
러브버그는 냄새에 민감합니다. 집 안 외부 문턱, 현관 주변, 창문틀 등에 뿌리면 접근 차단 효과!
- 🌿 천연 타입: 레몬그라스, 박하오일 스프레이
- 💨 강력 타입: 에프킬라, 홈키파 무향 or 파워형
1일 1회 분사만 해도 접근 확 줄어요.
5. 외부 환경 관리 – 유입 경로 자체를 없애자
러브버그가 머무는 곳 = 집 밖 주변 환경
문제 원인 | 차단 방법 |
---|---|
밝은 외벽 조명 | 조도 낮추거나 가리개 설치 |
음식물 찌꺼기 | 베란다·현관 청소 강화 |
화분·습기 많은 배수구 | 건조 유지 + 배수로 정비 |
✅ 요약 – 러브버그 차단 5단계
- 창틀·방충망 틈 막기 (실리콘 + 테이프)
- 현관 하단 벌레 차단 바 설치
- 빛 유도 줄이기 (전구색 + 조명 OFF)
- 퇴치제 사용 (천연 or 무향 스프레이)
- 외부 환경 정리 (조명, 배수구, 화분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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