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심형탁 아들 하루
배우 심형탁은 2025년 1월 득남하며 아들 ‘하루’를 품에 안았습니다.
현재 생후 8개월을 맞은 하루는 아빠와 함께한 SNS 사진에서 귀여운 매력을 뽐냈습니다.
특히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밀이를 넘어 포복을 선보이며 건강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심형탁 프로필과 나이
1978년 1월 12일생인 심형탁은 올해 만 45세입니다. 서울 출신으로 181cm의 큰 키와 다부진 체격을 갖추고 있습니다. 2001년 SBS 드라마 <남과 여>로 데뷔한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왔습니다.
아내 사야와의 결혼
일본인 아내 사야와는 2023년 혼인신고를 마친 뒤 같은 해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18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4년간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첫 만남은 일본 아키하바라 촬영 현장에서 이뤄졌으며, 꾸준한 연락과 만남으로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결혼식에는 방송인 전현무와 문세윤이 사회를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작품 활동
심형탁은 <야인시대>,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아이가 다섯>, <진심이 닿다>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또한 예능 <무한도전>, <나 혼자 산다>, <정글의 법칙> 등에서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과 친근하게 소통했습니다. 영화와 광고, 더빙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배우로 자리 잡았습니다.
가족과의 아픈 이야기
하지만 화려한 활동 뒤에는 개인적인 아픔도 있었습니다. 심형탁은 방송에서 어머니와 절연 상태임을 고백하며 결혼식에도 부모님이 참석하지 못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내 사야와 아들 하루와 함께 새로운 가족을 꾸리며 따뜻한 일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리
이번 글에서는 심형탁의 아들 하루, 아내 사야와의 결혼, 프로필과 나이, 그리고 가족과의 사연까지 살펴봤습니다. 배우로서 뿐만 아니라 한 남편, 아버지로서의 모습까지 보여주는 심형탁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