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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이자 방송인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아유미. 슈가 멤버로 이름을 알린 뒤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오늘은 그녀의 남편 권기범 씨와 결혼 스토리, 국적과 출생, 그리고 딸에 관한 이야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 아유미 프로필 & 국적

    • 본명: 이아유미
    • 일본 이름: 이토 유미
    • 출생: 1984년 8월 25일, 일본 돗토리현 돗토리시
    • 국적: 대한민국
    • 나이: 만 41세 (2025년 기준)
    • 키: 166cm, 체중: 47kg, 혈액형: O형
    • 가족: 부모님, 남동생, 남편 권기범, 딸 권세아

    아유미는 일본에서 태어난 재일교포 2.5세로,

    학창 시절을 돗토리에서 보낸 뒤 한국 켄트외국인학교로 유학했습니다.

    1998년 한국 방문 중 명동 거리에서 캐스팅되며 가수의 길을 걷게 되었고, 결국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했습니다.


    💍 아유미와 권기범의 결혼

    아유미는 2022년 10월 30일, 사업가 권기범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권기범 씨는 아유미보다 두 살 연상으로, 포장 패키지 관련 회사를 운영하는 CEO입니다.

    두 사람의 인연은 배우 황정음의 베이비샤워 자리에서 시작됐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이후, 와인과 위스키를 함께 마시며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불과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이후 상견례와 동거 과정을 거쳐 8개월 만에 부부가 되었죠.

    결혼식은 화려하게 치러졌습니다. 사회는 황광희가 맡았고,

    신동엽·추성훈·야노시호 등 많은 연예계 스타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축하를 전했습니다.


    👶 아유미의 출산과 딸

    결혼 2년 차인 2024년 6월, 아유미는 첫 딸 권세아를 품에 안았습니다

    . 방송과 SNS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가정과 일이 함께하는 삶이 행복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 아유미의 활동 근황

    슈가 해체 후 일본에서 배우 및 가수 활동을 이어갔던 아유미는 2010년대 중반 한국 방송에 복귀,

    예능과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특히 2021년~2023년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축구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고,

    2025년에는 FC 불사조 유나이티드 골키퍼로 복귀하며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정리

    아유미는 일본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가수로 데뷔하며 한·일 양국에서 사랑받은 아티스트입니다.

    남편 권기범 씨와의 빠른 만남과 결혼, 그리고 딸의 출산까지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써 내려가고 있죠. 앞으로도 그녀의 방송 활동과 가정 이야기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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