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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만 명이 몰린 서울 강동구의 ‘단 4가구’.
이틀간의 청약에 줄 세운 그곳은 어디일까요?
단순 당첨만으로 ‘15억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는 진짜 로또.
‘올림픽파크 포레온’ 무순위 청약, 그 전말을 정리해드립니다.
지금 확인하지 않으면, 당신의 기회도 지나갈 수 있습니다!
올림픽파크 포레온, 왜 '로또'인가?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국내 최대 규모(12,032세대)의 초대형 아파트입니다.
2025년 7월, 무순위 청약으로 공급된 단 4가구에 무려 22만 명이 지원하며 '로또 아파트'의 위엄을 다시금 입증했습니다.
전용 84㎡ 기준, 분양가는 약 12억~13억 수준인데, 최근 실거래가는 무려 28억 2천만 원.
단순 계산만으로도 약 **15억 원**의 시세차익이 가능한 셈입니다.
청약 경쟁률 얼마나 치열했나?
2025년 7월 10~11일 이틀간 진행된 청약에는 총 22만 4,693명이 몰렸습니다.
전용면적별 경쟁률은 다음과 같습니다:
면적 | 공급세대 | 청약자 수 | 경쟁률 |
---|---|---|---|
39㎡ | 1 | 46,425명 | 46,425:1 |
59㎡ | 1 | 69,106명 | 69,106:1 |
84㎡ | 2 | 109,162명 | 54,581:1 |
분양가와 실거래가 비교
전용 84㎡의 분양가는 2층 기준 12억 3,600만원, 15층 기준 12억 9,300만원.
하지만 실제 거래된 가격은 무려 28억 2,000만 원!
무주택자가 당첨만 된다면 **수억 원의 자산 증식** 기회를 얻게 되는 셈입니다.
이는 최근 6억원 대출 제한 규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청약 몰림 현상이 벌어진 주된 이유입니다.
당첨 조건은 까다로웠을까?
이번 무순위 청약은 ‘서울시 거주 무주택자’만 신청 가능했습니다.
재당첨 제한, 전매 제한은 없지만 실거주 의무 2년이 적용되며, 7월 15일 당첨자 발표, 21일 계약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청약 통장 없이도 참여할 수 있었기 때문에, 실질적인 자금 여력자들이 대거 몰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올파포, 왜 이렇게 인기일까?
- ✅ 서울 내 유일한 1만 2천 세대 초대형 단지
- ✅ 5호선·9호선 트리플 역세권
- ✅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 (실내골프장, 수영장, 도서관)
- ✅ 최고 35층, 올림픽공원 영구조망권
- ✅ 높은 학군 밀집 지역 및 초중고 도보 통학
Q&A
Q1. 무순위 청약이란?
잔여 세대 등을 일반 청약 통장 없이 선착순 또는 추첨 방식으로 분양하는 방식입니다.
Q2. 실거주 의무는 어떻게 적용되나요?
당첨자는 입주 후 2년간 실거주해야 하며, 해당 기간 내 매매나 임대는 불가합니다.
Q3. 올림픽파크 포레온 위치는?
서울 강동구 양재대로 1300 (둔촌동). 지하철 5호선·9호선 이용 가능.
Q4. 이후에도 무순위 청약 기회가 있나요?
잔여 세대 발생 시 가능성은 있으며, 청약홈을 통한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Q5. 실거래가 대비 분양가 차이가 큰 이유는?
입지, 수요 집중, 초대형 커뮤니티, 서울 내 새 아파트 희소성 등의 요인이 복합 작용했습니다.
‘포레온’은 끝나지 않았다
이번 무순위 청약이 끝났다고 모든 기회가 끝난 건 아닙니다.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대한민국 부동산 역사에 남을 랜드마크 단지로,
향후 전세·매매 시장에서 꾸준한 관심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에게도 '놓치면 후회할 곳'임은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