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원자현 프로필
본명은 원진서, 활동명은 원자현입니다. 1983년 12월 26일생으로 올해 만 41세이며, 강원도 원주시 출신입니다.
170cm의 키와 48kg의 균형 잡힌 몸매를 가지고 있으며,
경원대학교 법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언론홍보학 석사를 마쳤습니다.
2005년 KBS 리포터로 데뷔해 방송인, 리포터, 그리고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윤정수와의 결혼
2025년 11월, 원자현은 방송인 윤정수와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로, 두 사람은 약 6~7년 전 지인 모임에서 만나 친분을 이어왔습니다.
올해 초 가까워지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상견례까지 마치며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윤정수는 방송에서 원자현을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방송 활동과 커리어
원자현은 KBS 리포터로 시작해 아나운서, 교통캐스터, 스포츠 리포터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습니다.
특히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MBC 스포츠 리포터로 활약하며 ‘광저우 여신’이라는 별칭을 얻었습니다.
이후 MBC 스포츠 하이라이트, 온게임넷, XTM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약하며 방송계에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광저우 여신 시절
2010년 아시안게임 당시 원자현은 차분한 진행과 밝은 미소로 주목받았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광저우 여신’이라 불리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박태환도 놀란 미모’라는 기사가 퍼지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습니다. 이 시기는 원자현의 방송 경력이 확장되는 전환점이었습니다.
논란과 활동 중단
하지만 큰 주목을 받은 만큼 악플과 선정적 보도에 시달리며 심리적 부담이 컸습니다. 결국 우울증을 겪으며 2019년 이후 방송 활동을 줄이고 필라테스 강사로 전향했습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복귀해 과거의 상처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새로운 삶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리
오늘은 원자현의 프로필, 윤정수와의 결혼, 과거 논란, 그리고 광저우 여신 시절까지 살펴봤습니다. 한때 방송 활동을 중단했지만, 현재는 운동과 건강을 바탕으로 다시 무대에 서고 있으며, 결혼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