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이규원 검사, 조국다혁신당 성비위 사건

coco10041 2025. 9. 8. 07:05

🔎 이규원 조국혁신당 사무부총장이 최근 발언 논란으로 윤리위에 제소되며 정치권의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성비위 사건을 축소하는 듯한 그의 발언은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라는 비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규원 사무부총장의 논란 발언과 사건 전개, 그리고 프로필을 정리했습니다.

📰 최신 소식: 발언 논란과 윤리위 제소

2025년 9월 5일, 이규원 사무부총장은 JTBC 유튜브 채널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다음과 같이 발언했습니다.

“성희롱은 범죄는 아니고, 품위 유지 의무 위반은 될 것”
“언어폭력은 범죄는 아니다”

이 발언은 곧바로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라는 거센 비판을 불러왔습니다. 조국혁신당 지도부는 9월 6일 긴급 대응으로 이규원을 중앙당 윤리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논란 확산 후, 그는 SNS에 사과문을 올리며 “상처받은 분들께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정치권 전반에서는 “성범죄 심각성을 축소한 반사회적 발언”이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사건 전개와 여론 반응

9월 5일 : 방송 출연 중 문제 발언
9월 6일 : 조국혁신당, 윤리위 제소 발표
이규원 입장 : SNS 사과, 대외활동 자제
여론 : 지지층 내부에서도 “2차 가해” 비판
정치권 : 야권 “기강 해이”, 여권 “반사회적 발언” 공세

👤 이규원 프로필

이름	이규원 (李圭原, Lee Kyu-won)
출생	1977년 9월 9일 (47세), 강원도 원주시
신체	189cm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원주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 학사
법조 경력	제46회 사법시험 합격 제36기 사법연수원 수료 대구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과거사진상조사단 파견 검사
정치 활동	조국혁신당 대변인 조국혁신당 전략위원장 조국혁신당 원주시 지역위원장 조국혁신당 강원특별자치도당위원장 권한대행 조국혁신당 사무부총장

⚖️ 이번 논란의 의미

이번 발언 논란은 단순 실언 이상의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이미 성비위 사건 은폐·축소 논란으로 곤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도부 인사의 부적절한 발언은 당의 신뢰도와 성인지 감수성 부족 문제를 드러냈습니다.

정치권 전반에서도 “피해자 보호보다 당 이해관계를 우선시했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향후 조국혁신당의 리더십과 신뢰 회복 과정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 맺음말

이규원 사무부총장의 발언 논란은 조국혁신당이 직면한 위기를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그의 윤리위 결과와 거취가 당의 향방에 중요한 분수령이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조국혁신당이 어떻게 사태를 수습하고 국민 신뢰를 회복할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