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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는 한국 드라마와 영화에서 강렬한 연기력으로 사랑받는 배우입니다.
오늘은 **이영애 나이, 남편과 자녀, 최근 작품 활동, 연극, 드라마 ‘운수 좋은 날’**까지 한눈에 정리해보겠습니다.
이영애 프로필
- 이름: 이영애
- 나이: 54세 (1971년 1월 31일)
- 고향: 서울특별시 성동구 잠실동
- 신체: 키 165cm, 혈액형 AB형
- 학력:
- 서울잠전국민학교, 정신여자중학교, 잠실여자고등학교
- 한양대학교 ERICA 글로벌문화통상대학 독어독문학 학사
-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연극영화학 석사
- 한양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 박사 과정(휴학)
- 가족: 아버지 이충석, 어머니 윤태희, 오빠 2명, 남편 정호영, 쌍둥이 자녀 정승권·정승빈
- 데뷔: 1990년 투유 초콜릿 광고
- 소속사: 굿피플
배우 데뷔와 초기 활동
이영애는 1990년 투유 초콜릿 광고로 데뷔하며 방송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로 영역을 확장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 드라마 ‘의가형제’: 의사 역으로 진지한 연기
- 드라마 ‘내가 사는 이유’: 파격적인 술집 작부 변신
- ‘아스팔트 사나이’, ‘서궁’, ‘불꽃’, 단막극 ‘은비령’ 등 다수 작품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로 주목
대표 작품 활동
이영애의 전성기를 연 작품은 **2003년 방영된 드라마 ‘대장금’**입니다. 주인공 서장금 역을 맡아 한국과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한류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영화 활동도 활발했습니다.
- ‘공동경비구역 JSA’, ‘봄날은 간다’, ‘선물’, ‘친절한 금자씨’ 등 출연
- 특히 ‘친절한 금자씨’에서는 복수의 화신 금자 역으로 평단 극찬
최근 작품으로는
- ‘사임당 빛의 일기’, ‘아랫집’, ‘나를 찾아줘’, ‘구경이’, ‘마에스트라’ 등 다양한 역할 소화
남편 정호영과 자녀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은 미국 일리노이 공과대학원을 졸업한 재미교포 사업가로, 레이컴 회장을 역임했으며 재산은 약 2조 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두 사람은 1991년 처음 만나 오랜 친구로 지내다 2008년 연인으로 발전
- 2009년 미국 하와이에서 극비 결혼식
- 부부는 쌍둥이 남매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으며, 사회공헌과 기부 활동에도 함께 참여
드라마 ‘운수 좋은 날’
이영애는 2025년 9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운수 좋은 날’**에서 주연을 맡습니다.
- 극 중 학부모 강은수 역으로, 경제적 어려움 속 범죄에 휘말리는 인물
- 배우 김영광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공조 연기
- 제작진은 두 캐릭터의 위태로운 운명을 압축적으로 담았다고 소개
- 범죄 스릴러 장르로 강렬한 연기 변신 기대
정리
이영애는 1990년대 광고 모델 데뷔 → 드라마와 영화 연기 → 한류 스타 → 최신 드라마 주연까지 다양한 경력을 쌓아온 배우입니다. 남편 정호영과 쌍둥이 자녀와 함께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며, 2025년 ‘운수 좋은 날’을 통해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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