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승 장군 프로필
- 이름 : 진영승
- 나이 : 만 55세 (1969년생)
- 고향 : 부산광역시
- 학력 : 부산 혜광고, 공군사관학교 39기, 연세대 관리과학대학원 석사
- 가족 : 부인, 아들(공군사관학교 67기 재학)
- 주 기종 : KF-16 전투기
군 경력 및 주요 보직
진영승 장군은 공군사관학교 졸업 후 전투기 조종사로 임관했습니다.
대위 시절에는 블랙이글스 특수비행팀에서 활동하며 전술비행 경험을 쌓았고,
이후 제19전투비행단 대대장, 표준화평가실장, 전력소요차장 등을 거쳤습니다.
준장 이후에는 공군사관학교 생도대장, 합참 전략기획본부 전력발전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소장과 중장 시절에는 정보화기획참모부장, 공중전투사령관 등을 맡아 전략 기획과 작전 지휘 경험을 모두 갖추었습니다.
합참의장 내정
2025년 9월 1일, 진영승 장군은 대장으로 진급하며 이재명 정부 첫 합참의장 후보자로 내정되었습니다. 공군 출신 합참의장은 약 5년 만으로, 기존 육군 중심 체계에서 벗어난 의미 있는 인사로 평가됩니다.
국방부는 그의 합동작전·전략기획 능력과 방위력 개선 전문성을 근거로 들었으며, 이번 인사가 군 조직의 정상화와 정치적 중립성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종 임명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확정될 예정입니다.
육군 중심 인사 체계 변화
이번 군 수뇌부 인사는 기존 4성 장군 전원 교체라는 파격적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공군과 해군 출신 장군들이 합참 주요 보직에 배치되며, 군 정치적 독립성과 합동작전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관련 링크
- 진영승 합참의장 프로필 자세히 보기
이상으로 진영승 합참의장 프로필과 고향, 군 경력과 인사 배경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