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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근황
전 씨름 선수이자 이종격투기 파이터였던 최홍만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과거의 거구 이미지를 활용해 유쾌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젊은 세대 사이에서 밈 캐릭터로 재부상했습니다. 유튜브 영상 조회수가 수천만 회를 기록하며 여전히 강력한 대중적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키·나이·프로필
최홍만은 1980년생으로 올해 44세입니다. 제주도 출신으로 키는 218cm, 체중은 약 157kg에 달합니다. 씨름 선수로 데뷔한 뒤 K-1 무대로 진출했으며 현재는 방송과 이벤트 행사, 인터넷 플랫폼 등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씨름 전적
2002년 LG투자증권 황소 씨름단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2003년 천하장사와 백두장사 타이틀을 동시에 차지하며 화려하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2년간 79경기 중 51승을 기록했으나 이후 격투기 전향으로 씨름 연맹에서 제명당했습니다.
결혼·여자친구
현재 결혼은 하지 않았으며 여자친구 공개도 없는 상태입니다. 과거에는 일본 모델을 닮은 일반인과 교제했다고 알려졌지만 이후 연애 관련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이상형으로는 외모보다는 성격과 배려심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손흥민과의 만남
최근 토트넘 훈련장에서 손흥민을 만나 화제가 되었습니다. 손흥민을 번쩍 안아 올리는 장면과 함께 '찰칵 세리머니'를 함께 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 장면은 SNS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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