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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문체부장관 기본 프로필
최휘영 문체부장관은 1964년 4월 29일 부산 출생으로, 2025년 기준 만 61세입니다.
경성고등학교와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연합뉴스 기자로 시작해 YTN 기자, 야후코리아 미디어팀장, NHN 기획실장·국내사업 총괄·대표이사 사장,
인터파크 대표이사, 놀유니버스 공동대표 등 다양한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문체부장관 임명
최휘영 후보자는 2025년 7월 11일 이재명 대통령에 의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공식 지명되었습니다.
이번 임명은 전통적인 문화예술계 출신 장관 인사와 달리
민간 산업 경험과 디지털 플랫폼 이해도를 갖춘 실무형 인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메타버스, XR, AI 기반 콘텐츠와 연계한 문화·관광 정책 추진이 기대되며,
K-컬처 산업 육성 전략에도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전망입니다.
기자 및 미디어 경력
최휘영은 1991년 연합뉴스 입사 후 사회부 취재를 담당하며 현장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후 YTN 영상 뉴스 및 기획 보도를 진행하며 콘텐츠 정책과 디지털 플랫폼 전략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이후 IT 및 플랫폼 기업 경영에도 큰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놀유니버스 공동대표
최휘영은 2023년 인터파크와 야놀자 플랫폼 통합 이후 놀유니버스 공동대표를 맡았습니다.
놀유니버스는 메타버스, AR, VR, XR 기반 콘텐츠를 개발하며 여행, 공연, 교육 등 실생활 문화 요소를 디지털화하는 기업입니다.
약 150명의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교육기관, 공연기획사, 게임 퍼블리셔와 협업합니다. 청년문화예술패스, 메타버스 공연, 심리치유 콘텐츠 등 공공문화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네이버 경력
최휘영은 야후코리아 미디어팀장, NHN 기획실장·대표이사, 네이버 대표 등을 거쳐 디지털 플랫폼 및 서비스 확장을 주도했습니다. 2016년 트리플 창업을 통해 맞춤형 여행 정보를 제공하며 디지털 관광 산업 전환에 기여했고, 이후 인터파크 대표로 공연·여행·이커머스 디지털 전환을 추진했습니다.
이상으로 최휘영 문체부장관 프로필, 놀유니버스 공동대표 경력, 대중문화교류위원장 등 주요 근황을 정리했습니다.